블랙푸드 흑마늘/ 흑마늘 효능과 섭취방법

 

흑마늘은 생마늘보다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마늘 특유의

맵고, 자극적인 향도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지요.

흑마늘은 생마늘을 일정한 습도, 온도에서

숙성시킨 것으로,

마늘 성분 중 당분, 아미노산이 반응해 흑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 검은색을 만드는 것이 멜라노이딘 화합물, 생마늘에는 없는

새로운 물질인데요, 이로 인해 성분이

 몸에 더 잘 흡수되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또한 숙성 과정에서 휘발성 유황 화합물이 줄어들어

냄새, 위 자극이 적고,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생마늘보다 먹기 좋습니다.

피로회복, 정력증강, 면역력 강화

흑마늘의 멜라노이딘 화합물이 강한 항산화 작용을 홰

스트레스로부터 건강을 지켜주고, 면역력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성호르몬을 생성하고 성장을 돕는 아연과

남성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는 자양강장에 좋은

스코르다닌이 생마늘의 2배가량 농축되어 있습니다.

또한 운동시 생기는 피로물질인 무기 인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젖산을 제거해 심신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항암, 혈관계에 도움.

흑마늘에는 기능성이 우수한 특수 미량원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모세혈관 확장,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스테로이드 사포닌,

체중 증가를 막는 아조엔도 생마늘의 2배가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항산화, 항암효과, 동맥경화에 도움을 주는 등

혈관계 질환에 도움을 주는

셀레늄, 게르마늄 등이 균형있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폴리페놀류의 함량이 높아져 혈액 속 중성지방을 제거하며,

스코르디닌 역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피부, 모발 탄력 강화, 노화에 도움

흑마늘의 항산화력이 강한 유황 함유 화합물은 피부에 탄력을 주고

보습, 윤기를 부여한다고 해요.

피부의 노화에도 도움을 주며, 검버섯, 거친피부,

습진, 여드름, 마른버짐 등

피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해 영양 공급이 탁월하므로

손,발 갈라짐에도 도움이 됩니다.

세안 뒤 화장수에 흑마늘 농축액 1~2방울을 섞어

바르거나 밀가루에 물과 마늘즙을 섞어 팩을 하는 것도 좋다고 해요.

치매, 항균 효과

어린이의 두뇌 기능 활성화와 노인의 치매에 좋다고 합니다.

흑마늘에 함유된 유황 함유 화합물이

뇌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가바의 성분을 공급해

두뇌 활동을 돕기 때문!

이 밖에도 식중독균인 포도상구균을 사멸하는 등

항균, 항바이러스에 좋고, 납, 비소, 수은 등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흑마늘은 하루에 소량식 꾸준히 먹는것이 좋은데요,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속이 쓰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1통(4~5쪽)정도 섭취하고,

흑마늘 진액, 농축액은 1~2팩을 3개월 이상 먹어야 한다고 해요.

출처 : http://naver.me/GDvgazPD